아빠, 엄마께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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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생극중 | 등록일 | 09.03.07 | 조회수 | 298 |
아빠! 엄마!
저 큰딸 경진이예요. 제가 중학생이 된지 한 4달이 지나가네요... 입학할때에는 무척 걱정했었는데 지내다 보니 재미있어요^^ 아빠! 엄마! 저를 위해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눈에서 눈물이 글썽거려요... 요즘에 장사도 잘 안되고 힘드시죠? 힘든제 제가 반항만 하고 죄송해요. 고의적으로 한게 아니라 그냥 이상하게 반항심이 생겨요. 이제 부터는 반항 안할려고 노력할게요.^^;; 제가 집에서 좀 무뚝둑 하죠? 이제부터는 고쳐볼게요... 아빠! 엄마! 고생하시면서 저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. 제가 요즘에 공부한답시고 엄마 집안일도 안도와 주죠? 죄송해요... 이제부터 제가 열심히 최선을 다할게요... 아빠, 엄마 말씀 잘듣는 큰딸 경진이가 될게요~^^ 아빠! 엄마! 사랑해요... 고생하시는 엄마 아빠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. 큰딸 노릇 제대로 하는 경진이가 되겠습니다. 사랑합니다. 추신 : 다가오는 기말고사, 최선을 다할게요! 2006년 6월 19일 큰딸 경진 드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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